스카이스크래퍼후기. - 영화

집에누워있는데 부랄하나가 심야땡기자고해서 같이보러감.

억지감동장면 연출하는데 감동1도안느껴짐.

한쪽발잃은 패널티를 드웨인한테 줬는데 왜 패널티를줬는지의문..

다리하나없어도 일반인보다 빠르게뛰고 완전무장한용병들 가지고놈..

아찔한장면 많이보여주던데.. 드웨인존슨식으로 다 해결함.

홍콩시민들 계속박수쳐주는데 왜박수쳐주는지 노이해..

용의자로 의심된다고 방송탄 드웨인존슨을보고 박수쳐주고 환호하는거 씹노이해..

악역여자 이뻣음. 내스타일.

결말은 드웨인존슨식 결말.

그냥... 영화관에서 보기엔 시간아깝다는느낌.

명절마지막날에 티비에 틀어주면 구워놓은 고구마전 뜯어먹으며 소파에 드러누워 모두의마블하면서 볼만한영화.